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싱크대에 버리면

 안되는 것들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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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로 버리면 절대로 안되는 것

밀가루

밀가루와 물이 만나면

 밀가루 반죽이 되겠지요.

밀가루를 물과 함께

 싱크대로 흘려 버리게

되면 밀가루 반죽이

배수관에 들러붙어서

배수구를 막히게 한답니다.

기름기를 제거할 때

 밀가루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도 헹구면서

 배수관을 통해서 밀가루를

흘려버릴때가 많아요.

밀가루는 꼭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하여

버리도록 하세요.

고춧가루

고춧가루를 폐기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흔히

설겆이를 하면서 배수관에

 버리시진 않나요?

특히 고운 고춧가루의

 경우는 입자가 작아서

 싱크대 배수구에서 잘

 걸러지지 않는 것이

 보이실 꺼예요.

고춧가루를 물과 함께

배수관에 버리게 되면

 걸쭉해져서 배수구를 막히게

 한답니다. 고춧가루를 폐기해야

 할때는 반드시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도록 하세요.

원두커피가루

커피 전문점이나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시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폐기해야 할

 커피찌꺼기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커피찌꺼기를

설겆이 하다가 배수구로

 흘려보낼 때 기름과 만나게

 된다면 덩어리를 생기게

 됩니다. 이 덩어리가 씽크대

배수관을 막히게 하지요.

절대로 커피 찌꺼기를

씽크대에 버리지 말고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해서

 폐기하도록 하세요.

기름

맛있는 음식을 튀겨낸 뒤의

 사용한 기름을 설겆이하면서

 그냥 싱크대 배수관에 흘려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기름이 배수관에 조금씩

 남아 굳어지게 되고 다른

 음식물들도 점점 달라붙게

 되어 결국엔 배수관 수리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답니다.

사용한 기름을 폐기할 때는

 키친타월로 닦아내어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사용한 기름을 따로

 모아 전용 폐기물통에 담아

 버립니다. 완전히 굳혀서

 일반 쓰레기로 버릴수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복용하다 남긴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폐의약품은 폐수처리

시설에서 제거되지 않으며

 수생 동물에게 피해를

 주어 생태계를 교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폐의약품은 절대로 싱크대를

 통해 버리면 안되고 보건소나

 약국에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도록 합니다.

과일스티커

과일을 구매해보면 과일

 하나하나에 스티커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과일을 씻거나 껍질을

 깍을 때 생각없이 껍질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씽크대

 배수관에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스티커가 작지만

스티커이기 때문에 접착력이

 있답니다. 이는 배수관에 들러

붙어서 음식물을 쌓이게

 할 수 있어요. 반드시

 일반쓰레기봉투에

 버리도록 하세요.